제빵 기사들 민노총 탈퇴 강요…허영인 회장 결국 구속 기소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제빵 기사들 민노총 탈퇴 강요…허영인 회장 결국 구속 기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4-21 19:05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들에게 민주노총을 탈퇴하라고 종용한 혐의로 검찰이 허영인 SPC 회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허 회장의 지시를 받고 노조를 탄압한 SPC 전·현직 임직원 등. 열일곱 명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민주노총에 소속된 조합원에겐 승진이 어려운 낮은 점수를 주고, 탈퇴한 조합원에겐 인사상 혜택을 준 걸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면서 제빵 기사들의 개인정보를 전달하는 등 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총에 소속된 조합원을 늘리는 걸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허 회장은 검찰의 소환 통보에 여러 차례 응하지 않았다가 병원에서 체포돼 구속됐습니다.

성화선 기자 ssun@jtbc.co.kr

[핫클릭]

선글라스 끼고 복싱하던 남성…자세히 보니 손에 쥔 건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것 거래는 역대 최대 최솟아

불침번으로 얻어낸 국회 1호 법안…지금 어떻게 됐나

계곡 살인 이은해, 혼인 무효 판결…법원의 설명이

이슬람 사원 모금 받던 유튜버…밝혀진 과거에 충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74
어제
1,271
최대
2,563
전체
379,8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