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0대 경찰관, 설 연휴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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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현수 기자
설 연휴 기간 경기 성남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30대 A 경장이 소지 중이던 38구경 권총을 사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 경장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바로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 동기에 대해 전반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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