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4-26 06:30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면접 합격한 회사에서 첫 출근 전에 잘렸다는 한 취업준비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면접 합격한 회사에서 첫 출근 전에 잘렸다는 한 취업준비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 보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회사 인사팀으로 보이는 A주임이 면접 합격생에게 통장과 신분증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면접 합격생은 통장 뒷면 사진과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냈다.

이에 A주임은 "○○씨는 그냥 일하지 마십시다. 미안합니다. 면접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첫 출근도 전에 해고를 통보했다.

급여 이체를 위해 통장의 계좌번호가 적힌 면의 사진을 요구한 것인데, 면접 합격생이 통장의 뒷면을 찍어 보내자 실망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니 주임 선에서 거른 것 같다" "통장 사진이 아니라 사본이라고 말했으면 알아듣지 않았을까" "알려주면 되는 건데 주임이 까칠한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관련기사]
"뉴진스 카피" 민희진 기자회견 중…아일릿 디렉터 순삭한 사진
이혼 서유리의 선 넘은 전 남편 뒷담화?…해명은
술값 15만원 펑펑, 만삭 아내 생활비는 거부…서장훈 "양아치"
"60대 맞아?" 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직업도 화려
"유노윤호, 인사 안했다고 XXX아 상욕"…후배 아이돌의 폭로
쓰레기탑 쌓고 칭칭…수거 거부 당한 종량제 봉투, 이런 메모 붙었다
이준석 "윤 대통령, 나와 조국이 의원으로서 지적하는 현실 믿기겠나"
지하철서 캐리어 주웠다가 3000만원 횡재?…이틀 만에 철창
개구리 군복 명품 1000만원에 나오자…군필자들 "1000만원 벌었다"
한국 경찰이 하룻밤 56명 광기의 살인…그 마을 모두 초상집 된 날[뉴스속오늘]
이경규 만난 김제동, 분노 폭발…"형님 때문에 내가 몰락한 것"
"아들아 딸아, 내 재산 이렇게 나누거라"…유언장 안 쓰고 은행 간다
LG사위 윤관, 친구와 2억원 놓고 다투는 이유…1500억 수익 배분 때문?
유영재 반박 영상 돌연 삭제…강제추행·삼혼·양다리 입장 변화?
"민희진은 잠재적 폭탄"…유퀴즈 출연 지적한 1년전 글 깜짝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32
어제
1,210
최대
2,563
전체
381,1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