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불멍 즐기려다 불났다…아파트 주민들 대피 소동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방에서 불멍 즐기려다 불났다…아파트 주민들 대피 소동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4-26 07:1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불을 멍하니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걸 불멍이라고 하죠.

이 불멍을 야외가 아닌 집 안, 아파트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25일 오후 5시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에 잇던 주민 10여 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 불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멍은 캠핑장 같은 야외공간에서 주로 하죠.

실내용 불멍 난로도 판매되고 있지만, 화로대가 넘어질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도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불멍을 즐기려다 화재로 이어져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면출처 : 연합뉴스·독자·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인/기/기/사

◆ 축구협회 무리수가 낳은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민희진 "이렇게 담그는구나 생각도…상상도 죄가 되나"

◆ "개고기 맛 좀 보세요, 공짜입니다"…황당 거리행사 반전

◆ 통닭 꼭 두마리씩 사더니…향한 곳에 "아직 이런 사람이"

◆ 1호선에 여행 가방 덩그러니…그대로 끌고 간 남성 포착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09
어제
1,271
최대
2,563
전체
379,6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