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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0도…내일 비 오면 더위 한풀 꺾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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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4-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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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4월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29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기온 6~12도, 최고기온 19~23도보다 높겠다며 서울, 대전, 전주 29도, 춘천 28도 등이 되겠다고 내다봤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낮 동안에는 습도가 낮아지면서 그늘진 곳에서는 체감하는 온도가 실제보다 낮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29일 새벽부터 전남권과 경남 서부, 오전부터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29일 밤 대부분 그치고,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경북 남부와 경남권에는 30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밤 제주도에는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남 해안 20~60㎜많은 곳 산지 및 중산간 80㎜ 이상, 제주도 서부와 북부, 대구, 경북 남부 5~30㎜,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 내륙 10~40㎜, 전북 5~20㎜, 서울,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권 5㎜ 안팎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도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 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정봉비 기자 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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