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 선언할 듯…격리의무도 완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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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격리 의무→권고 전환
윤 대통령은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감염병 위기 단계 하향 조정을 논의, 확정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고 대국민 담화 형식으로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엔데믹endemic·일상적 유행을 선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8일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와 9일 위기평가회의 결과 등을 토대로 일상회복 로드맵 1단계확진자 격리 기간 7→5일 축소와 2단계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침을 추진 중이다. 정부가 방역 완화 조치를 확정, 윤 대통령이 일상 회복을 선언하면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는 완전히 사라지고, 5일간의 자율 격리 권고로 전환된다. 병의원과 약국 등에 남아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동네의원과 약국에서는 해제된다. 다만 병원 입원실 내에서는 환자와 의료진 보호 차원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전처·현처 자식 5명에 내연녀와 또 출산…30대, 우울증 걸린 아내 폭행 ‘징역 2년’ ▶ 테스트용 화장품 콧구멍에 넣고 낄낄…유튜버 명동서 기행 ▶ 급식에 변비약 테러한 중학생들…"졸업식 설사 이벤트" 예고 후 ▶ 염경환, 모텔 마니아 소문에 "살려고 가는 것"…무슨 일? ▶ 부부관계 거부하자 이혼하자는 아내… 통장에는 의문의 출금 내역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나 임신시켜놓고 바람 피워?” 동거남 살해 후 시신 방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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