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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찔림 방지 된다…신기술 적용한 경찰 신형 방검복·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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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5-07 08:13 조회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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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형 방검복제 4종. 사진 경찰청

경찰 신형 방검복제 4종. 사진 경찰청



경찰청은 상반기부터 흉기 피습 등 위험에 노출되는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신형 경찰안전장비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공상 경찰관 1451명 중 범인 피습으로 다친 사례는 전년 대비 284명 증가한 336명23.2%이었다. 지난 4월 19일에는 광주광역시에서 범인의 흉기목공용 톱 공격으로 출동한 경찰관 3명이 다치기도 했다.

신형 경찰안전장비는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방검복, 베임 방지 재킷, 찔림 방지 목 보호대 등 방검복제 4종과 중형방패다. 6월부터 지역경찰·기동순찰대·형사·교통 등 17개 현장 부서에 보급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 중인 방탄 방검복과 삽입형 방검 패드는 무겁고 신속한 착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에 보급되는 다기능 방검복은 현행 외근조끼 대신 상시 착용이 가능하다. 내피형방검복과 목 보호대는 외근조끼와 신속히 겹쳐 입을 수 있고, 베임 방지 재킷은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도 있다.

각 방검복제는 보호 수준에 따라 적색·황색·녹색으로 표식을 구분해 직원들이 상황에 맞는 장비를 신속히 판단해 착용할 수 있다. 또 장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언제든지 사용 설명서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경찰 신형 중형방패. 사진 경찰청

경찰 신형 중형방패. 사진 경찰청


신형 중형방패는 2022년부터 경찰청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해 충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투명하게 제작돼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6월부터 지구대, 순찰차 등에 탑재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대형방패는 기동대용으로 제작돼 순찰차에 탑재가 어렵고, 지역경찰용으로 제작된 소형방패는 방어 면적이 너무 협소해 크기를 키워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이상 동기 범죄가 늘어나면서 현장경찰관들의 안전이 더 위협받고 있다"며 "올해부터 보급되는 안전 장비를 활용해 현장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이 기사는 구글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중앙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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