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래 행복하자"…둘째 친자식 아니다 고백한 남성 근황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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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A 씨는 "당시 어디 말할 데도 없어서 여기에 글 올렸다"며 "거두절미하고 현재 아들과 둘이 살고 있다"고 적었다. 앞서 A 씨는 2022년 10월, 아내가 다른 남성과 모텔에 들어가는 외도 현장을 잡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때 그는 "더 충격적인 건 소송 중 친자확인 결과, 초등학교 3학년 둘째 딸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친자 결과 검사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4개의 유전자에서 불일치가 나타나 A 씨와 딸은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았다. A 씨는 딸의 친부는 또 다른 남성이라면서 "모텔 외도 현장의 남성은 아동·청소년 법률 위반강간 혐의로 교도소까지 다녀온 사람이다. 아내가 옥바라지까지 지극 정성으로 했다"고 폭로했다. 친자 검사 결과왼쪽, 아내가 상간남과 주고 받은 옥중 편지.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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