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띠가 부러졌어요"…무인사진관에 사과 편지 남긴 여학생들 [e글e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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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사진관을 이용하던 여학생들이 사용하던 머리띠가 부러졌다며 2000원과 사과 편지를 남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 씨가 다음날 청소를 하러 가게를 들렀을 때 ‘머리띠 부러뜨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적힌 편지와 함께 2000원이 넣어져 있는 것을 목격했다. 전날 전화를 했던 여학생들이 남긴 것이었다. A 씨가 전날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해당 여학생들이 가게 CCTV를 향해 90도로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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