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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지역서 올해 최고기온 기록…동해안은 첫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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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3-06-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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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의해 낮 기온 상승…대부분 30도↑
경주 35도, 대구 34.2도, 청주 33도 기록
동풍 유입되며 동해안엔 올해 첫 열대야

전국 11개 지역서 올해 최고기온 기록…동해안은 첫 열대야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상청은 17일 전국 11개 지역이 올해 중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부 동해안 지역에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사진은 더운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2023.06.17.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기상청은 17일 전국 11개 지역이 올해 중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부 동해안 지역에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 11개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이 관측됐다.

이날 17시 기준 경주 35도, 포항 34.4도, 대구 34.2도, 청주 33도, 순창군 32.6도, 대전 32.5도, 남원 32.4도, 이천 32.1도, 춘천 31.4도, 세종 31.6도, 원주 31.1도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또한 동풍이 유입되며 이날 밤 사이 일부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뜻한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18일엔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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