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법무법인 찾은 중년남성 건물서 투신…CCTV 없어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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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0층에서 민사 상담 받고 투신 시도"
법무법인 "상담 받지 않고 옥상으로 올라가" 해당 건물 10층 CCTV 없어 동선 파악 난항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13일 서울 서초의 법무법인이 있는 건물에서 중년의 남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2024.06.13. friend@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울 서초의 법무법인이 있는 건물에서 중년의 남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13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오후 5시4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교대역 부근 다수의 법무법인이 있는 건물 1층에서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당시 A씨가 떨어진 소리를 들었다는 70대 남성 B씨는 "A씨가 소리를 지르면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B씨에 따르면 A씨는 당시 10층에서 민사 관련 상담을 받은 후 옥상으로 올라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해당 법인 측은 "상담을 받지 않고 옥상으로 올라가 시도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 10층에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그 쌍X의 새X들"…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에 후련 ◇ 정숙, 영호랑 뽀뽀만 수차례 "너랑 스킨십 하고 싶어" ◇ 하시4 이주미 변호사 사칭 피해…"손 덜덜 떨려" ◇ 44세 이정현 둘째 임신 ◇ 유재환 母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 가출했던 김준현 돌아온 맛녀석…"하차 오만했다" ◇ 홍석천, 폐 건강 이상 고백 "잠도 못 자" ◇ 3호선서 돈 빼앗는 치마 입은 남성에 승객들 공포 ◇ 7공주 출신 막내 대치동 수학강사 됐다 ◇ 김동완-서윤아, 가평 동거설…즉흥 해외여행도 ◇ 최현우 "1등 번호 맞혔다 로또회사에 고소당할 뻔"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부친 "상견례 전날 엎었다" ◇ 산후조리 가기 전 한달치 남편 밥 차려놓고 간 임산부 ◇ 사기 의혹 유재환 "극단 선택, 자작극 아냐" ◇ 빚투 제기된 현진우 "제보자와 만나 오해 풀었다" ◇ 최강희 "알바 생활 돈 때문…집도 절도 없다" ◇ 옆집 남편 불륜 목격…"알려줄까, 계속 모른 척 할까" ◇ 배우 서유정 부친상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신수지, 세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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