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310명 중 204명 출국 포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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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공
이로 인해 승객 310명이 기내에 장시간 머물렀고 일부 승객들은 강하게 항의하며 여객기에서 내리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항공사 측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탑승을 이어갈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204명이 출국을 포기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승객들에게 사과하는 한편 보상기준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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