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의사면허 반납 선언 다음날…"구독자 20만 돌파 너무 감사"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조민 의사면허 반납 선언 다음날…"구독자 20만 돌파 너무 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2 06:19 조회 60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조민 의사면허 반납 선언 다음날…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고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버 채널 개설 한 달 만에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커뮤니티 글을 통해 “구독자 20만명 돌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씨는 “어젯밤에 비오는 길거리 산책하다가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할 말을 잃었다”며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씨는 놀란 듯한 표정으로 한 손에 휴대전화를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입을 막으며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조씨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12일 만인 지난달 24일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20230622000012_0.jpg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앞서 조씨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의사 면허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19일 아침 복지부에서 의사 면허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등기를 받았다”며 “지금까지 의료봉사에만 의료면허를 사용했으나 면허취소 청문 중에 의료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씨는 “저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논란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자성하는 마음으로 이미 계획된 봉사활동만 잘 마무리한 뒤 의료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의사면허를 반납하고 겸허히 관련 재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와 같은 이유로 ‘집행정지’ 신청 등 절차도 밟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hoig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아이유 측, 표절 무대응 의혹에…"최근에도 입장 보내" 진실공방
▶ 아파트 냉장고서 영아 시신 2구 발견…영아 살해 친모 긴급체포
▶ 영화 친구에 나온 조폭 현직 두목 결혼식 예정…경찰 예의주시
▶ 박미옥 전 형사 "탈옥수 신창원, 날 보더니 90도로 인사"
▶ 檢. 성폭행 혐의 피지컬:100 출연자에 징역 12년 구형
▶ 48세 최지우, 여전한 동안 미모 눈길
▶ 공실 비·김태희 1400억 건물, 쉐이크 쉑 강남점 입점한다
▶ “죗값 치르려 한다” 가수 최성봉, 숨진 채 발견
▶ 디카프리오 새 연인보다 주목받은 ‘사각별’…폴스타 모자에 담긴 사연? [여車저車]
▶ "개인적 일 말하기 어려워"…박서준, 유튜버와 열애설 입장 전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