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제주부터 장마…천둥·번개와 굵은 비 "26일 전국으로"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오늘 밤 제주부터 장마…천둥·번개와 굵은 비 "26일 전국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4 11:02 조회 99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6월23일 서울 종로구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뉴스1

24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장마철에 접어들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밤부터 제주에 강한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장맛비는 오는 25일 남부지방으로, 26일 전국으로 차차 확대될 전망이다.

주말 동안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50~120㎜로,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100㎜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겠다.

25일 오후부터 비는 전남권과 경남권 30~80㎜, 전남해안과 경남서부남해안 100㎜, 전북권 20~60㎜, 충청권과 경북권남부 5~20㎜의 비가 예보됐다.

장맛비는 우선 27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28일 오후 제주에서부터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해 이달 말까지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할 수 있다. 기상청은 중기예보를 통해 28~30일 날씨가 흐리고 강수 확률은 40%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저지대와 농경지는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계곡과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다만 장마전선의 동향과 25~27일 지역별 강수 집중시간 등은 아직 변동성이 커 향후 예보를 참고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 25일 전후로 후속 예보를 통해 장마 관련 내용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예비 형수가 과거 원나잇 상대"…알려라 vs 참아라
속눈썹 뽑아 먹던 발모광 금쪽이 근황…이 말에 오은영 울컥
걸친 것만 8800만원대…김혜수, 실루엣 강조한 밀착 드레스 완벽
남편 죽자마자 짜장면 먹방 임지연…야밤에 짜장면집 전화 불났다
"방해받기 싫어, 근데 외로워요"…이런 사람들 여기로 몰린다
"와도 소용없다"·"기다려달라"…애끓는 프랑스 여행객 유족
"인간쓰레기 처리"…러 용병기업 수장 프리고진, 무장반란 선포
차예련 "♥ 주상욱 잘생겨서 불안? 오빠가 날 불안해해"
속초서 어른보다 큰 식인상어…동해안 상어 안전지대 아니다
6.25 참전용사의 딸 이영애, K-9 순직 군인 아들 학비 1억 지원
골프채 놓고 라켓 쥐는 2030…테니스 왕자·공주 늘었다
"로마인도 삼성에 홀렸다"...갤럭시 생태계, 유럽 시장 뼛속 침투
공포의 천연가스 바닥 찍고 올라온다…"지금 사도 될까?"
영주서 접수된 악어발견 신고…멸종위기종 이것 오인?
살기좋은 도시 1위는 오스트리아 빈…서울·부산은 순위밖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