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구영배·티메프 본사 등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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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1일 구영배 큐텐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티메프티몬위메프 본사 등 동시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구영배 자택왼쪽과 큐텐 본사. 2024.8.1/뉴스1
구 대표는 판매자에게 지급할 대금을 기업 인수 자금으로 유용하고, 자금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납품을 알선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9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를 중심으로 티몬·위메프 사태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티몬·위메프 사건 전담팀은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을 팀장으로 검사 7명이 참여했다. hy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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