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중구서 흉기 살인…용산 노상에서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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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서울 중구에서 흉기 살인 사건을 일으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일 새벽 5시 11분쯤 서울 중구의 한 지하보도에서 누군가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피해자는 60대 여성으로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산구 쪽방촌 인근 노상에서 용의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검거 당시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범행을 시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인/기/기/사 ◆ "잠깐만요" 잠시 중단된 경기…모든 걸 불태운 장면 뭉클 ◆ "딱 1점만 더!" 접전 끝 신유빈 승리…결국 터져버린 눈물 ◆ XY염색체 주먹에 "못하겠다"…46초 만에 눈물의 기권패 ◆ 살짝 스쳤는데 "너무 아파"…노모 목욕시키던 딸 분노했다 ◆ 시골 창고에 웬 슈퍼카 13대?…차주라는 존버 킴은 누구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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