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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준 건 아빠"…슈돌 영상물에 최민환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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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0-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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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민환. 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받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1이 출연했던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영상물에도 비판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슈돌 유튜브 채널의 최민환 출연 영상에는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최민환이 아내 율희26·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와 이혼 후 엄마를 그리워하는 자녀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영상에서 한 누리꾼은 "아이들한테 가장 큰 상처를 준 건 아빠였다. 아이들이 외가댁에서 자랐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또 "애들로 돈 벌지 말자고 율희와 약속했다며, 슈돌 출연료로 룸살롱 갔나", "본인이 그런 잘못을 해놓고 아이들을 TV에 내보냈나"라고도 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후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를 출입한 내용의 대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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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민환. 사진=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024.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녹음된 해당 파일에서 최민환은 유흥업소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하면서 유흥업소 관련 은어를 사용하며 업소를 물색하는 듯한 대화를 나눴다.

앞서 율희는 이혼 협의 과정에서 최민환과 "이혼이 아이들에게 영향이 많이 갈 테니, 이혼 후에는 아이들의 노출하지 말자고 했다"며 "그걸 돈벌이로 쓰지 말자고 했었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민환이 약속을 어긴 뒤 이혼 3개월 여 만에 삼 남매와 함께 슈돌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환은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슈돌에서도 하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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