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소속 2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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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서 투신···병원 이송됐지만 숨져;업무 투입된 지 한 달된 신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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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천 중구청 소속 2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55분께 중구청 소속 9급 공무원 A20대씨가 영종도 내 자택에서 투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영종도에 있는 중구 제2청사에서 근무한 A씨는 일을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지난 신규 임용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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