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노래방서 처음 본 남성에게 흉기 휘두른 여성…40대 남녀 쌍방폭행...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강남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7시 50분쯤 자신의 집에 함께 있던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젯밤 서울 개포동의 한 노래방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술을 마신 뒤 A씨 집으로 장소를 옮긴 이후 다툼이 벌어졌고, A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B씨가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습니다.
B씨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취재지원: 양빈현 수습기자
김지윤 kim.jiyun1@jtbc.co.kr
[핫클릭]
▶ 대통령 육성 나오자 움직인 측근 윤한홍은 어떤 인물?
▶ 尹 무엇을 사과? 기자 질문에…대통령실 "무례해"
▶ "면허 반납 하고 싶어도.." 어르신이 운전대 못 놓는 이유
▶ 방앗간서 고춧가루 찾던 손님, 사장 중요부위를 콱
▶ 한강, 영어로 쓰면 Han River?…잘못 알고 있습니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관련링크
- 이전글"붕어빵 1마리 1000원 말되나" vs "하루 12시간 일해 20만원 번다" 24.11.20
- 다음글[속보]징역 20년→10년 감형 압구정 롤스로이스 남…대법 확정 24.11.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