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후조리원서 장애 신생아 숨져…30대 부부 입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청주 산후조리원서 장애 신생아 숨져…30대 부부 입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21 23:17

본문

청주 산후조리원서 장애 신생아 숨져…30대 부부 입건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신생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과실치사 혐의로 30대 A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흥덕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A씨가 "딸 B양이 숨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부부는 "조리원 같은 방에서 딸과 함께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딸아이가 엎드린 자세로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한 쪽 팔이 비정상적인 상태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뒤 결과를 받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를 밝힐 순 없다"며 "아이가 숨진 것에 고의성이 있었는지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유병재 열애 상대 지목된 한소희 닮은꼴 이유정
◇ MBC 막내 아나운서 정영한 "김대호와 촬영 불편해"
◇ 이경진, 하루아침에 청력 이상…"숨 안 쉬어져"
◇ 송중기, 로마서 태어난 딸 공개…"예쁜 공주님"
◇ "김병만 사망보험 24개, 전처 전남편 2명 죽었다"
◇ 이성은 "약에 취해 전 남편 집 침입, 고소당해"
◇ [단독]티아라 지연·황재균, 조정 끝에 이혼 확정
◇ 김범수, 11세연하 부인 첫 공개 "미모 빛나"
◇ "남편 유전자 아깝다" 자녀 9명 여성…7조 상속 받는다
◇ "이틀간 못 일어나"…진흙탕 이혼 최동석, 근황 보니
◇ 진시몬 "26세에 성공해 집 산 아들, 미국서 사망" 오열
◇ "열받아" 신성우, 김범수 보다가 스트레스 호소
◇ 박한별, 버닝썬 남편 질문에 "잘 감시하고 있다"
◇ 20㎏ 감량 강소라, 회 먹는 순서도 남달라
◇ 김병만 전처 "머리채 잡고 목 졸라…보험 함께 가입"
◇ 은가은·박현호, 내년 4월 결혼…5세 연상연하 트로트커플
◇ "독박 육아 못 참겠네" 쌍둥이 딸 살해한 친모
◇ 민경훈 결혼식 공개…단아한 미모의 PD 아내
◇ [단독]북한군 돕던 러 여대생 "집단 성폭행 당했다"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7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7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