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7개월 영아 숨진 채 발견, 친모는 투신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광주 아파트서 7개월 영아 숨진 채 발견, 친모는 투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18 04:31 조회 82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광주 아파트서 7개월 영아 숨진 채 발견, 친모는 투신

광주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로 추정되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의 친모는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에서 투신해 중태에 빠졌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친모로 확인된 30대 여성은 이 아파트 6층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크게 다쳤고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영아의 시신을 부검하고,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판 기자 pan@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