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은 초등생 둘과 친모…병원 33곳 거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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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일가족이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다. /사진=뉴스1 |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6분쯤 40대 여성 A씨는 보은군 내북면의 한 공터에서 두 자녀, 지인 B씨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경찰은 이날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차 안에서 의식이 없는 A씨와 B씨50대·여, A씨의 두 초등생 자녀를 발견했다. 차 안에는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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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A씨는 현재 의식을 되찾아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채무 문제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관계를 조사하는 한편 자살방조,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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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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