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무시한다" 술 마시던 애인 33회 찔러 살해한 30대男 징역 20년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나를 무시한다" 술 마시던 애인 33회 찔러 살해한 30대男 징역 20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24 13:17 조회 75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quot;나를 무시한다quot; 술 마시던 애인 33회 찔러 살해한 30대男 징역 20년

술을 마시다 격분해 함께 살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가 징역 20년을 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정성민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5씨의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1시 55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 B43씨의 목과 가슴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여자친구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부엌에 있던 칼을 이용해 총 33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방법이 매우 잔혹하고 무자비했다"며 "유족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원룸 구하기 위해 신림 간건데…" 유족 사형 선고 청원[이슈시개]
- "한국 살기 힘들어" 멕시코로 떠난 20대女, 남미 대스타 됐다
- 또 맞은 선생님…부산서도 초3 학생이 교사 얼굴 가격 등 폭행
- 정신병원 감금된 26명의 억울한 사연…"보험금 노린 의사 고소"
- 우르르 도로 가로막고 쏟아진 60톤 낙석…"추가 낙석 우려, 통행 제한"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