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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 피하려고 몸부림치다 쇠방망이에 맞아 눈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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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3-07-3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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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방망이로 폭행…불법 개 도살장 운영 부부 긴급체포

quot;도살 피하려고 몸부림치다 쇠방망이에 맞아 눈에 상처quot;
개 불법 도살을 일삼던 50대 부부가 동물권단체와 함께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동물권단체 ‘케어amp;와치독’에 따르면 경찰 등과 함께 지난 29일 개농장을 급습해 도살 위기에 처했던 개 19마리를 구조했다. 농장을 운영하던 부부는 경찰에 의해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체포 됐다.

케어amp;와치독은 현장 증거물로 발견된 쇠방망이에서 개를 가격해 곳곳이 움푹 파여 있는 모습은 물론 이빨자국과 털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생존해 있던 한 개의 경우 도살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다가 쇠방망이에 맞아 한쪽 눈에 상처를 입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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