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스님이 사찰에…" 알고보니 A급 지명수배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수상한 스님이 사찰에…" 알고보니 A급 지명수배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3-08-01 23:04

본문

뉴스 기사


울산경찰청. 연합뉴스

울산경찰청. 연합뉴스

스님 행세를 하며 사찰에 숨어 있던 A급 지명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경 중구 성안동에 있는 한 사찰에서 절도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60대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5분경 "사찰 스님 중 차량 절도 수배자가 숨어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은 사찰 입구를 막은 채 건물을 수색하며 스님들을 검문했다.

그 중 스님 한 명이 인적 사항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 경찰의 의심을 샀다. 경찰은 그를 끈질기게 추궁한 끝에 차량을 훔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A급 수배자 A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한 달여 전 수양을 하러 온 스님인 척 사찰에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해 수배기관인 울산지검에 인계했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불륜녀 신음만 들렸다…몰래한 녹음 괜찮다고?

1조 기부왕 99세 이종환, 가사도우미 성추행 무혐의

"굶어 죽은듯"…7년간 과일만 먹은 비건 女 사망

잘못된 성관계 탓? 日 뒤집은 머리없는 시신 전말

"韓, 압구정공화국이냐" 3구역 고발 사태 전말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51
어제
1,410
최대
2,563
전체
392,7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