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수심 37㎝ 해수풀 놀던 초등생, 취수구에 팔 끼여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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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02 08:34 조회 74 댓글 0본문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7분경 경북 울릉군 북면에 있는 한 해수 풀에서 초등학생인 10대 A군이 취수구에 팔이 끼여 익사했다. A군은 가족과 함께 울릉도로 놀러 갔다가 변을 당했다. 사고가 난 수영장은 울릉군청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수심은 약 37㎝인 곳이다. 경찰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J-Hot] ▶ 애 집안일만 가르쳤다…부족 같은 가족 사는 법 ▶ 1조 기부왕 99세 이종환, 가사도우미 성추행 무혐의 ▶ 文은 조국 임명…정국 뒤흔든 총선 전 대통령 휴가 ▶ 韓학교에 연봉 넘는 돈 떼였다…베트남인 무슨 일 ▶ 올해 벌써 3명 사망…"검은 옷에 향수 뿌리면 큰일"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빈 im.soung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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