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서 차로 들이받고, 2인조 흉기 난동…용의자 1명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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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뉴시스·뉴스1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른 A씨를 검거했다. 당시 현장에서 불상의 남성이 사람들을 찌른다는 112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A씨는 경차를 타고 인도로 돌진 한 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진다. 차에서 내려 흉기를 들고 AK플라자 안으로 들어가 난동을 벌였다. 피해자는 모두 9명이며, 이중 5명은 돌진한 차량에 치어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화를 입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검거했으나 다른 피의자가 한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AK플라자는 이날 영업을 마치고 폐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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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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