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디씨 폐쇄하면 국회의원들 밤에 죽일 것" 협박글…경찰, IP 추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3-08-04 17:42 목록 답변 본문 뉴스 기사 서울=뉴스1 송상현 한병찬 정재민 기자 = 전국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 협박 글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국회를 대상으로 한 관련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경비를 강화하기로 했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10분쯤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에 국회를 테러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영등포경찰서 외에도 전국적으로 같은 글에 대한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디씨디씨인사이드 폐쇄하면 국회에 깔 빵 놓는다"며 "국회의원 틀딱XX들 밤에 칼로 죽일 것"이라고 적었다.경찰은 인터넷 주소IP 등을 분석해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영등포경찰서는 순찰차를 추가 투입했고, 국회경비대도 테이저건 착용을 강화하는 등 경비 강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songss@news1.kr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단독]이병헌♥이민정, 두 아이 부모 된다…8년 만에 둘째 임신 ☞ 바퀴에 20대女 머리카락 한가득…롤스로이스 덮친 현장 처참 ☞ "내 차가 왜 거기" 놀란 가족…흉기난동 20대 엄마 차로 범행 ☞ "주호민 아내가 사과해야…원본 공개하시라" 녹취전문가 충고 ☞ 강주은 "최민수, 홈쇼핑 생송 난입…욕 나와" 관련링크 http://news.nate.com/view/20230804n25906?mid=n1006 7회 연결 http://news.nate.com/view/20230804n25906?mid=n1006 7회 연결 이전글강남 인도 덮친 롤스로이스 몬 문신男, 피해자 만신창이인데 태연히 통화... 23.08.04 다음글햄 상자에서 칼이…고속터미널 20대, 왜 들고 다녔냐 묻자 "힘들어서" 23.08.0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