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돌아다닌다"…경기 용인서 40대 남성 체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흉기 들고 돌아다닌다"…경기 용인서 40대 남성 체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3-08-05 07:3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어젯4일밤 경기도 용인에서도 한 40대 남성이 흉기를 든 채 길거리를 서성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민들은 또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김상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흉기를 손에 쥔 채 건물 현관문을 연거푸 걷어차더니, 다시 어디론가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경기 용인시 포곡읍 한 도로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약 10분 만에 40대 남성을 제압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 : 경찰관을 보고 도망가는 것을 쫓아가니까 칼 들고 반항을 해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가 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범행 동기와 정신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8시쯤, 서울 구로구 개봉역을 지나던 1호선 열차 안에서 한 30대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철도경찰은 남성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이었고 범죄 혐의점이 없다며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

앞서 어제저녁 7시 20분쯤에는 50대 남성 B 씨가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함께 화투 치던 여성 3명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목 부위를 크게 다친 피해자 1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달아난 지 4시간 반 만에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8시 40분쯤 경기 남양주 한 식용유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다른 창고로 불이 옮겨 붙으며 소방서 추산 16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김상민 기자 msk@sbs.co.kr

인/기/기/사

◆ "한국이 이런 나라였나…내 딸이 당한 일에 눈 뒤집힌다"

◆ 교사 끝까지 기다려 뒤쫓아갔다…학교 칼부림 범인 모습

◆ "흉기로 목 겨눴다" 고속터미널 체포 장면…상자 속 정체

◆ 가위로 스파게티 자르자 "나가!"…이탈리아인 열받게 하는 영상 화제

◆ "학생 거짓말에 아동학대 고소, 무혐의 나오자 적반하장"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앵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71
어제
770
최대
2,563
전체
397,8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