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3명 "광복절에 일본 여행 가는 건 개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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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4 15:29 조회 28 댓글 0본문
국민 10명 중 3명은 광복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전국 만 15세~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광복에 대한 인식 여론 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광복절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83.4%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광복절의 의미를 더 잘 알고 있었다. 세대별로 보면 베이비붐 이전 세대1964년 이전 출생는 92.3%, X세대1965년~1980년 출생 87.9%,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4년 출생 80.4%, Z세대1995년~2009년 출생는 73.2%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29.5%는 "언제 어디를 가든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특히 Z세대의 32.6%가 이같이 답변해 다른 세대베이비붐 이전 26.6%, X세대 29%, 밀레니얼 세대 29.8%와의 인식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 조사 기관 : ㈜피앰아이 ○ 조사 기간 : 2023년 8월 10일 ○ 표본 오차 : ±1.79%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5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3,000명 YTN 서미량 tjalfi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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