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수욕장서 서핑 중 안전줄 끊겼다…5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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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5 00:51 조회 28 댓글 0본문
해양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 중이던 5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그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속초해경은 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하는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J-Hot] ▶ 60억 기부한 싱글녀…"유산 내놔" 오빠·동생의 돌변 ▶ 28년전 호텔 살인 조폭 숨진채 발견…방안엔 메모 ▶ "한국 대원들 참 신기, 땀 흘려도 땀 냄새 안나요" ▶ 15살 딸이 자해했는데…"병원 갈 일 아냐" 욕한 아빠 ▶ 휴가 중 조종간 잡았다…불길 뚫고 300명 구한 영웅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보람 lee.boram2@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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