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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집 찾아가 "시끄러워!" 문 발로찬 여성…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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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5 07:59 조회 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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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내 아파트단지 윗집 현관문을 발로 차는 40대 여성. /사진=뉴스1
층간소음에 항의한다면서 윗집 현관문을 발로 찬 40대 여성 A씨가 검거됐다. 난동을 부리던 그 시간 윗집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1시30분께 이천시내 아파트 위층 집 현관문을 발로 차는 소란을 부린 끝에 재물손괴미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모두 4차례 윗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층간소음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A씨가 마지막 소란을 피우던 날 위층 집에는 사람이 업었다고 한다.

위층 집 피해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현관문을 발로 찰 당시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왜 난동을 부리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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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산 기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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