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 현관문 발로 찬 女…그 시각 윗집의 반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시끄러워" 현관문 발로 찬 女…그 시각 윗집의 반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3-08-15 07:59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이천시내 아파트단지 윗집 현관문을 발로 차는 40대 여성. /사진=뉴스1
층간소음에 항의한다면서 윗집 현관문을 발로 찬 40대 여성 A씨가 검거됐다. 난동을 부리던 그 시간 윗집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1시30분께 이천시내 아파트 위층 집 현관문을 발로 차는 소란을 부린 끝에 재물손괴미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모두 4차례 윗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층간소음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A씨가 마지막 소란을 피우던 날 위층 집에는 사람이 업었다고 한다.

위층 집 피해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현관문을 발로 찰 당시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왜 난동을 부리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관련기사]
오은영 "시한폭탄 같다"…남편이 만든 음식, 쓰레기통 직행
정이랑, 남편 김형근 공개…구준표 닮은꼴 화제
수술로 키 7㎝ 늘린 남자…"반년간 못 걷는다, 2년째 백수"
뺑소니 논란 황선우 측 "사고 몰랐다…피해자와 합의"
10살 연하♥ 정상훈 "아내, 주방 출입 금지"
[속보]尹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15일 별세
"중국보다 낫다" 국내 개미들이 몰려간 나라…120억 베팅
찬물 마시면 깜짝깜짝 시린 이 그냥 뒀는데…어, 갑자기 왜 이러지?
尹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가족장, 조화와 조문 사양"
"와따시와 빠가데시다"…23세 테러리스트, 육영수 여사 저격 [뉴스속오늘]
[단독]尹정부 철도사업 속도 못 낸다…GTX 노선·안전체계안 잇따라 지연
[르포]가게엔 전부 중국말만…양손 가득 쇼핑백 그들이 몰려온다
"세계 최초 위암환자 생존율 예측 개발, 올해 中시장 도전장"
"옷 벗고 안하면 영상 뿌린다" 여중생 협박 男…"초범" 집행유예
"파티는 끝났다" 25년 만에 부동산 계산서 받는 中

김지산 기자 san@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33
어제
1,283
최대
2,563
전체
396,1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