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초등생 성폭행 예고글…경찰, 집중 순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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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5 15:45 조회 41 댓글 0본문
서울 강남경찰서. /뉴스1 15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쯤 ‘강남역 인근 초등학교 8~13살 여아를 강간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서초경찰서, 수서경찰서는 관내 초등학교 9곳에 순찰차를 배치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초딩 강간예고’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신고 내용을 처음 접수한 울산경찰청은 성폭행 예고 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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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오유진 기자 oujin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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