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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다 순간 화가 나서"…여자친구 살해한 해양경찰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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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5 19:17 조회 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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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행 10시간 만에 검거
quot;다투다 순간 화가 나서quot;…여자친구 살해한 해양경찰관 체포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화장실에 방치하고 도주한 현직 해양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5일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해양경찰관 A30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얼굴 부분에 피를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 확인을 거쳐 사건 발생 10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교제 중이던 피해자와 다툼이 있었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가격한 후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증거를 확보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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