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중학생이 교무실서 흉기 난동…"선생님이 싸움 말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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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경 분당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A군이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들어가 교사들을 상대로 위협을 가했다. A군은 교무실에 들어간 이후에도 교무실에 있던 또 다른 흉기를 들고 재차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친구와 말다툼을 말리는 교사에게 앙심을 품고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 "결혼식서 가슴 깠다"…흘러내린 웨딩드레스 결말 ▶ 조민 채용공고…"지원자 너무 많아 조기 마감" ▶ "양손 너클 끼고 강간" 신림동 성폭행범 끔찍 자백 ▶ "다 타먹을 것"...50년 연락끊은 생모 6대 4도 거부 ▶ 옷으로 법정 뒤집어놨다…여배우의 은밀한 럭셔리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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