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에 강도, 3900만원 털어 달아나…여직원만 있는 점심시간 노려종...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대전 신협에 강도, 3900만원 털어 달아나…여직원만 있는 점심시간 노려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3-08-18 16:12

본문

뉴스 기사


대전 신협에 강도, 3900만원 털어 달아나…여직원만 있는 점심시간 노려종합

18일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은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는 피해 신협 지점 ⓒ 뉴스1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를 뿌리며 침입한 뒤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약 3900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당시 점심시간 창구를 지키던 여직원은 2명으로, 1명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남은 직원에게 현금을 담으라고 시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는 소화기 2개를 미리 준비해 범행 전 분사하고 은행을 나설 때 다시 소화기를 뿌린 뒤 흰색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은행을 방문한 시민은 없었고 강도를 당한 직원은 별다른 외상은 없으나 정신적 충격을 받아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경찰은 기동대 등 인력 250여명을 투입해 추적, 용의자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포착해 도주 경로를 쫓고 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22
어제
1,035
최대
2,563
전체
381,9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