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회기 때 영장 청구하라"…한동훈 "식당 예약하듯 요구"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비회기 때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피의자가 마치 식당 예약하듯이 요구한다”고 맞받았다.
정치검찰의 조작수사라는 이 대표의 주장에 대해선 “범죄 수사를 받는 피의자가 자기변명을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늘 조작이라고 하시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전날 백현동 특혜 개발 사건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하며 “회기 중에 영장 청구해서 분열과 갈등을 노리는 꼼수 포기하고 당당하게 비회기 때 청구하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저를 희생 제물 삼아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정치 실패를 덮으려는 것 아니겠나”라며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는 국가폭력, 정치검찰의 공작 수사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 시어머니에게 “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 ▶ 새만금이 화상벌레 천국이었던 이유 ▶ “외국인 모델 아내와 관계 부담스러워”…국제커플 트라우마 고백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변기에 소변 묻히고 속옷·양말도 며칠씩…예비신랑 더러워 파혼"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딸 때린 동거남에 도끼 들고 찾아간 아버지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사반 제보] "사장이 보고 있는데?"…7명 우르르 들어오더니 우르르 먹튀 23.08.18
- 다음글CCTV 5천 개 넘게 깔린 관악구…둘레길 들어서는 순간 무방비 23.08.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