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회기 때 영장 청구하라"…한동훈 "식당 예약하듯 요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이재명 "비회기 때 영장 청구하라"…한동훈 "식당 예약하듯 요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3-08-18 19:16

본문

뉴스 기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비회기 때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피의자가 마치 식당 예약하듯이 요구한다”고 맞받았다.
이재명 quot;비회기 때 영장 청구하라quot;…한동훈 quot;식당 예약하듯 요구quot;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한 장관은 1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북한인권기록보존소 현판식 행사 참석 전 취재진에게 “피의자가 자기를 언제 구속해달라고 요구하는 건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그는 “입으로는 특권을 포기한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런데 희한한 특별 대접 요구가 참 많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

정치검찰의 조작수사라는 이 대표의 주장에 대해선 “범죄 수사를 받는 피의자가 자기변명을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늘 조작이라고 하시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전날 백현동 특혜 개발 사건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하며 “회기 중에 영장 청구해서 분열과 갈등을 노리는 꼼수 포기하고 당당하게 비회기 때 청구하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저를 희생 제물 삼아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정치 실패를 덮으려는 것 아니겠나”라며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는 국가폭력, 정치검찰의 공작 수사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48
어제
1,035
최대
2,563
전체
381,79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