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복통에 입원까지…제주 냉면집서 41명 식중독 의심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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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18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1~12일 모 음식점에서 식사한 손님 41명은 구토와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다. 일부는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시 보건 당국은 음식점에서 검체를 채취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다. 냉면 등을 주로 판매하는 이 음식점은 임시 휴무에 들어갔다. 제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유증상자는 41명이지만, 모두 식중독 환자는 아니다”라며 “검체 채취 결과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식중독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J-Hot] ▶ "결혼식서 가슴 깠다"…흘러내린 웨딩드레스 결말 ▶ 신림 그놈, 4개월전 너클 준비…여성 현장서 심정지 ▶ 조민 채용공고…"지원자 너무 많아 조기 마감" ▶ 옷으로 법정 뒤집어놨다…여배우의 은밀한 럭셔리 ▶ "처벌 해달라" 남경필 마약 투약 장남 눈물의 증언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보람 lee.boram2@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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