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남학생이 차창 밖에 몸 내밀고 삿대질"…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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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영상 보면서 전해드릴게요. 택시 뒷좌석 창문 밖으로 상반신까지 몸을 뺀 한 남성. 화가 난 건지 삿대질을 하는데요. 그러더니 반쯤 올라와 있던 옷을 마저 다 올립니다. 이어 소리를 지르며 허공에 대고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도 하는데요. 자세히 보니 앞에 있는 택시에서도 한 사람이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는 이 남성에게 소리를 칩니다. 이 영상을 올린 글쓴이는 "택시에서 어린 남학생이 창문 열고 몸을 빼놓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는데요.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지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앞서가던 택시에 탄 사람과 이 남성 사이 시비가 붙은 것 같은데요.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창문까지 열고 행패네, 정말 왜 이러는 건가요?", "택시 기사는 무슨 죄…업무 방해로 신고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김태인 기자 kim.taein@jtbc.co.kr [핫클릭] ▶ 육아휴직 쓰려 하니 "양아치다"…결국 사직서 쓴 母 ▶ "살려달라" 비명소리…대낮 서울 둘레길서 성폭행 ▶ 에펠탑 잠입한 남성, 꼭대기까지 올라가 한 행동이 ▶ 피프티 피프티, 오랜 침묵 깼다…발표한 입장 보니 ▶ 전 남친 이니셜? 온몸에 용…망한 문신 모으는 의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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