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머그샷 공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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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22 23:20 조회 111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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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인 최 모 씨가 내일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앞두고 머그샷을 촬영하고 공개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머그샷은 경찰이 체포된 범인을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찍는 사진을 가리킵니다. 이에 따라 내일23일 신상공개가 결정될 경우 경찰은 최 씨의 머그샷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피의자가 동의해 머그샷이 공개된 사례는 지난 2021년 교제하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27살 이석준이 유일합니다. 앞서 경기 성남시 서현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은 머그샷 공개를 거부해, 경찰은 운전면허증 사진과 지구대에서 찍힌 사진만 공개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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