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소리나" 윗집 찾아가 흉기 휘두른 70대 살인미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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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김천지청은 김천시 소재 다세대 주택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윗집을 찾아가 흉기로 피해자의 얼굴을 찌른 A모씨75세를 살인미수로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윗집에서 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찾아가 과도를 휘둘러 얼굴 부위에 상해를 입힌 혐의다. A씨의 범행은 과도를 숨긴채 이웃을 찾아가는 등 계획적인 범행으로 범행수법 및 피해 정도로 미뤄 죄질이 중하고 재범위험이 큰 점을 고려해 구속기소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단독] ‘코인 의혹’ 김남국, 가상자산 상위 0.02% ‘큰손’ ▶ [포토] 한동훈 취임 1년에 ‘韓 덕후들’ 꽃바구니 세례…“21대 대통령” 문구까지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나체사진 공개에 10대 두아들 1년 넘게 못 봐 ▶ ‘옥상서 손 묶고 애정행각’ 20대女 추락사… 남친 집유 ▶ 백종원 떠난 예산 국밥거리 어떻길래...“음식에서 파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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