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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강간살인 최윤종 구속송치…"우발적이었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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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3-08-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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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산 둘레길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만든 최윤종30·남이 검찰에 넘겨졌다.


관악산 강간살인 최윤종 구속송치…

25일 오전 7시 서울 관악경찰서 앞. 강간살인 혐의를 받는 최윤종30·남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사진=황서율 기자chestnut@

25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간살인 혐의를 받는 최씨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호송차를 타기 위해 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최씨는 왜 범행을 저질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답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했냐는 질문에는 "아니다"고 했으며, 사망한 피해자에게 할 말 있냐고 묻자 "죄송하다"고 했다.


최씨는 지난 17일 신림동 한 공원과 연결된 관악산 둘레길 인근에서 피해 여성 A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A씨가 지난 19일 사망하면서 경찰은 최씨의 죄명을 기존 강간상해에서 강간살인으로 변경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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