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 아냐?"…초밥 배달시켰더니 얇디 얇은 회에 흑미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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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밥 가게가 너무 얇게 뜬 회를 올린 것도 모자라 모자라 흑미밥으로 샤리단촛물로 간한 밥를 제공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달 주문한 초밥 사진을 올린 A씨는 “이게 맞냐”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 플라스틱 용기에는 생선회 초밥 7개가 와사비와 함께 담겨 있었다. 사진 회가 어찌나 얇은지 흰살 생선 및으로 흑미밥 샤리가 고스란히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밥양이 너무 많다”, “흑미는 그럴 수 있는데 회가 너무 얇다”, ““회가 무슨 한지인 줄 알았다”, “월남쌈 라이스페이퍼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묵은쌀이나 묵은 밥 처리하기 편하려고 흑미 쌀 섞는 가게 있다” 등 해당 초밥집을 의심하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 “문신한 사람은 들어오지 마세요” 수영장·헬스장서 확산되는 ‘노타투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임신 왜 안 했냐고 목덜미 쥐고 흔들어”…피해자 父가 전한 바리캉男 만행 ▶ “어린이집 교사 가슴 너무 커”…민원 넣고 아동학대로 신고한 女 ▶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비키니 라이딩’ 처벌 두고 갑론을박 ▶ 순찰차서 낮잠 경찰, 주민이 신고하자 ‘셀프 종결’…감찰 착수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남편이 몸캠피싱에 걸렸다"…이혼 요구한 아내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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