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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 아냐?"…초밥 배달시켰더니 얇디 얇은 회에 흑미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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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3-08-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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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초밥 가게가 너무 얇게 뜬 회를 올린 것도 모자라 모자라 흑미밥으로 샤리단촛물로 간한 밥를 제공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달 주문한 초밥 사진을 올린 A씨는 “이게 맞냐”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 플라스틱 용기에는 생선회 초밥 7개가 와사비와 함께 담겨 있었다. 사진 회가 어찌나 얇은지 흰살 생선 및으로 흑미밥 샤리가 고스란히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밥양이 너무 많다”, “흑미는 그럴 수 있는데 회가 너무 얇다”, ““회가 무슨 한지인 줄 알았다”, “월남쌈 라이스페이퍼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묵은쌀이나 묵은 밥 처리하기 편하려고 흑미 쌀 섞는 가게 있다” 등 해당 초밥집을 의심하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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