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 욕실 선물 어떠세요?"…한샘, 할인 이벤트

전국 43개 매장에서 8일까지 진행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전국 한샘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욕실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샘은 효도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샘 부엌과 욕실은 빠르면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보통 2~3일 이상 소요되는 욕실 공사도 타일 대신 벽 판넬인 휴판넬과 바닥재 휴플로어를 활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샘 욕실은 타일과 타일 사이를 연결하는 틈새가 없어 물때와 곰팡이 발생이 적고, 휴플로어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특수 엠보싱 표면 가공 처리로 낙상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는 전국 43개 리하우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에서 부엌∙욕실 공사 상담만 받아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한샘 부엌과 욕실 함께 구매 시 큰 폭의 할인도 가능하다.

욕실 계약 후 5월 내 설치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레인샤워 수전 또는 한샘 비데가 제공된다.

한샘은 인테리어 상담부터 AS까지 인테리어 공사 전 과정에서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한샘의 인테리어 전문가 RD가 한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 후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약 시에는 전자계약서로 공사 내용과 견적 정보를 제공하고, 시공과 AS 서비스는 54년 간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가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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