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소와 함께 봄 농사 준비하는 산골 농부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용소골의 비탈진 밭에서 이병우(72) 할아버지가 호리소와 함께 봄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씨 할아버지의 비탈밭 너머에는 깎아지른 듯한 뾰족산과 코끼리 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고즈넉한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4.4.14

jlee@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결혼할 여친 잔혹 살해…"191회 찔렀는데 징역 17년뿐이라니"

☞ 故 박보람 측 "허위 게시글 내려달라…강력한 민·형사상 조처"

☞ 지난겨울부터 산양 750마리가 죽었다…전체 3분의 1 사라져

☞ 수난의 부산 평화의 소녀상…가해자 처벌 어려운 이유는

☞ 점 보러 온 부부 가스라이팅…가정사 관여하며 폭력 일삼은 법사

☞ 약물이용 성범죄는 주로 모르는 사이에?…"지인 범행이 더 많다"

☞ 월세 독촉에 건물에 불 지른 세입자 징역 3년

☞ "죽은 동생 장례비 좀…" 거짓말로 연인 등친 50대 사기꾼

☞ "왜 장난쳐" 야구방망이로 초등학생 때린 체육부 코치 집행유예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