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이 프로덕션(UGI PRODUCTION), AI 활용한 메타버스 그룹 및 IP 개발

[서울경제] 유지아이 프로덕션(UGI PRODUCTION)은 AI를 활용한 메타버스 그룹 및 IP 개발을 2021년 12월부터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UGI 프로덕션은 UE(언리얼엔진) 과 새로운기술력을 결합하여 모델링의 디테일과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AI를 기반으로 한 가상 시장의 미래 로드맵 수립의 비전 실현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한국 영상씬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KPOP 뮤직비디오 및 IP 개발 그리고 가상 콘텐츠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말했다.

UGI 프로덕션은 최근 획기적인 VIRTUAL 관련한 IP 개발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고민하고 노력한 끝에, “VIRTUAL 그룹 아이피 제작이”라는 컨텐츠에 방향성을 집중하고 젊고 감각적인 국내 및 해외 CG 아티스트들에게 기술을 교육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UGI는 소셜미디어상에서 전 세계 서브컬처 3D 아티스트들과 뮤지션 그리고 프로듀서 와 패션 디자이너 등 감각이 뛰어난 젊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들과 다양한 협업을 적극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인종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감각이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선별해 팀 결성을 완벽히 준비해 놓은 상태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디렉터 Brian Kim과 프로듀서 Jin Lee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젊고 가능성이 풍부한 3D 아티스트의 인원 발굴 및 VIRTUAL 컨텐츠의 기술력을 높임과 동시에 누구보다 빠르게 단시간에 가상 아티스트를 제작할 수 있는 ‘가상컨텐츠 스튜디오 시스템’ 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와 취지로 이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지아이 프로덕션(UGI PRODUCTION) 관계자는 “가능성이 있는 감각적인 젊은 친구들에게 AI 메타버스 관련 영상 제작 관련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보다 더 수준이 높은 K VIRTUAL 시장이 됐으면 한다는 바램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로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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