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트너즈 "한국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초대합니다"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을 운영 중인 아이파트너즈(대표 김태규)는 IBK창공 유럽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4월 23일(현지시각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하노버 메쎄(HANNOVER MESSE) Saarland Booth Hall2, Stand B10에서 한국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아이파트너즈

이번 행사는 독일 잘란트주(Saarland) 경제진흥공사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 아이파트너즈가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인사(InSaar)'의 일환으로 독일 잘란트주에서 스타트업과 현지 연구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해 하노버메세에서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하게 된다.

해당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한국 스타트업은 IBK창공의 액셀러레이팅을 수료했거나 진행 중인 기업으로 AI/바이오/제약/IoT/소재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같은 날 오후에는 튀르키예 스테이지도 마련되어 있어 4월 23일은 Germany's Saarland와 아이파트너즈가 마련하는 진정한 글로벌 네트워킹 데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규 아이파트너즈 대표는 "하노버 메쎄에 오시는 관심 있는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투자자, 기업, 연구소 등 많은 분을 초대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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