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미로,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주식회사 미로(대표 오용주·서동진·김민석)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IoT생활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미로 오용주 대표(오른쪽)가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경영, 서비스 등의 각 분야에서 꾸준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우수 기업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주식회사 미로는 역발상으로 가습기 시장 부활을 견인해 가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생활가전 전문 IoT기업이다. 역발상 가습기는 미로가 수조를 분리 세척하는 개념을 도입한 초창기 모델 가습기로 가습기와 생활가전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현재는 스테디셀러 반열에 도달한 다수의 가습기 소형가전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활가전 전문 IoT 생태계 플랫폼을 품고 있는 기술 테크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식회사 미로는 가열식 가습기와 복합식 가습기로 신규 라인업을 확대 출시하고, 올 4월에는 12인치 듀얼블레이드 무소음 BLDC 선풍기 서큘레이터를 출시하면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선풍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I 미로티(MiroT) 스마트 무선 선풍기 MF03 시리즈에 이어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AI 미로티 스마트, 유선 무선, 탁상용, 조명 선풍기 등 소비자 요청과 리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선풍기 전문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혔다.

미로 IoT생활가전은 드라마 KBS '미녀와 순정남' '수지맞은 우리', Mnet의 '아이랜드2', SBS 방영 예정 '강매강' '인사하는 사이' 등 방송 현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방송 협찬 상품이자 드라마 인테리어 가전으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용주, 서동진, 김민석 미로 공동대표는 "소비자 니즈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생활을 이해하는 가전의 시작이라는 브랜드 철학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