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디지털 버전 예약주문 돌입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디지털 버전 예약이 7일 시작됐다.

오는 4월 26일 플레이스테이션5로 출시 예정인 ‘스텔라 블레이드’는 파괴된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적 ‘네이티브’와 맞서 싸우는 주인공 ‘이브’의 모험을 그린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지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아담’, 과거 공수부대 출신의 ‘릴리’ 등의 주변 인물과 협력하며 인류의 마지막 도시 ‘자이온’의 시민들을 위한 여러 임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디지털 버전 예약주문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이브용 플래닛 다이브 슈트’, ‘클래식 라운드 안경’, ‘이어 아머 귀고리’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될 디스크 버전 주문의 경우 ‘스텔라 블레이드 공식 사운드트랙 바이닐 레코드’, ‘스텔라 블레이드 USB 메모리 스틱’이 추가 지급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스탠다드 에디션(7만9800원)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8만9800원)이 제공되며 디지털 디럭스의 경우 게임 본편, 디지털 예약 주문 특전, 이브용 스타게이저 슈트, 아담용 스타게이저 웨어, 릴리용 스타게이저 코트, 이브용 언더림 안경, 이브용 쿼드러플 스퀘어 귀고리, 드론용 스타게이저 팩, 2000 SP 경험치 및 게임 내 화폐 5000 골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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